일상의 바쁨 속에서도, 우리는 주님의 재림을 기다리는 성도로서 살아가야 합니다. 재림의 소망을 품은 성도로서, 우리에겐 이 복된 소식을 세상에 전할 책임이 있습니다.

세상은 화려하고 달콤한 것들로 가득하지만, 그 이면에는 헛된 쾌락과 순간적인 만족, 결국 허무와 멸망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돈, 성공, 자기 만족을 쫓다 깊은 외로움과 상처, 절망 속에 길을 잃습니다.

점점 빛을 잃어가는 인생들 가운데, 진짜 생명과 소망의 길을 보여주는 것이 곧 복음을 전하는 삶입니다. 복음은 단지 좋은 말이 아니라 멸망의 길에 선 이들에게 생명을 건네는 거룩한 초대입니다.

지금 당신의 일상에서 복음 전하는 삶을 다시 시작해보세요. 우리가 충실히 말씀을 전할 때, 나머지는 하나님께서 친히 이루실 것입니다. 이 믿음과 헌신, 그리고 결단의 삶이 진정한 재림의 소망을 살아내는 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