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사힐에 와서 첫날부터 맑은 공기와 계곡의 시원한 물소리에 몸과 마음에 묵은 찌꺼기가 모두 씻기어지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목사님의 뜨거운 예배 후 기도를 받는 중 몸속의 독한 세균, 찌꺼기 들이 소멸되는 마음도 들었습니다.

환우들의 아픈 사연 기도제목을 들으면서 너무 마음이 아팠는데 모두 힘차게 찬양하고 기도하는 모습에 소망과 희망을 보았습니다.

승리할줄 믿습니다! 치유해주실 줄 믿습니다! 

목사님, 유정옥사모님, 모든 수고하시는 분들 감사하며 축복하고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