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 7:1-4 하나님의 인치심

등록일 25-06-15 0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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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 흔들릴 때, 누구의 보호를 믿을 수 있을까요?
억울한 고난과 배신, 병든 몸과 무너지는 마음… 그러나 하나님은 여전히 “너는 내 것”이라 인치시며 우리를 붙드십니다.

한 목사님은 교회를 지키다 치매에 걸렸지만, 설교는 기억하셨습니다. 또 어떤 사모님은 억울한 고난 앞에서도 하나님의 뜻을 신뢰하며, 자신이 세운 공동체를 지켜냈습니다.
그분이 말합니다.
“이 싸움은 영적인 싸움입니다. 하나님은 나를 책임지시는 분입니다.”

우리의 믿음이 병을 이기고, 하나님의 뜻은 억울함을 넘어섭니다.
눈에 보이지 않아도 분명히 역사하시는 하나님, 그분이 지금도 일하고 계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