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 22:23-33 부활을 믿는 사람의 삶
등록일 25-05-03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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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질의 풍요로 인해 하나님을 필요로 하지 않는 사람들, 또는 고통 속에서 하나님을 잊어버린 사람들… 이 둘의 공통점은 ‘현재 살아계신 하나님’을 보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예수님 곁에 있었지만 그분을 알아보지 못한 엠마오의 제자들처럼, 우리도 고난이나 상처에 눈이 가려져 하나님을 오해하고 멀어질 때가 많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여전히 우리와 함께 계십니다.
“나는 아브라함의 하나님이고, 이삭의 하나님이고, 야곱의 하나님이다.”
하나님은 과거의 하나님이 아니라 ‘지금’ 살아계신 하나님이십니다.
믿음의 길 위에서 수많은 염려와 무거운 짐이 우리를 눌러도, 하나님께 맡기고 기도할 때 반드시 일하십니다.
지금도 살아계신 하나님, 그분을 믿고 신뢰하십시오.
우리의 기도가 기적의 문을 여는 열쇠입니다.
그 기적의 주인공이 바로 여러분이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