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4일 수 요 10:1-21 선한 목자 -묵상 가이드

작성자 이성일

작성일 26-03-02 10:37

조회수 5

시작 기도

"사랑과 자비의 하나님, 오늘 이 시간 세상의 분주한 소리를 잠시 뒤로하고 주님의 말씀 앞에 섭니다. 내 영혼의 참된 목자이신 예수님의 음성을 듣게 하시고, 기록된 말씀을 통해 나를 향한 주님의 사랑과 인도하심을 깊이 깨닫는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성령님, 제 마음의 눈을 밝혀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1단계: 본문 읽기 (요한복음 10:1-21)

전체적인 내용을 파악하며 소리 내어 읽어보세요.

아래의 핵심 키워드에 동그라미를 치거나 밑줄을 그으며 읽어보세요.

핵심 키워드: 문, 목자, 음성, 이름, 생명, 선한 목자, 목숨을 버림, 삯꾼


2단계: 관찰과 묵상

1. 질문: '문'이 아닌 '다른 데'로 넘어가는 자와 '문'으로 들어가는 자의 결정적인 차이는 무엇입니까? (1-5절, 7-9절)

  • 묵상 포인트: 세상에는 수많은 지도자와 메시지들이 우리를 유혹합니다. 하지만 예수님은 자신을 '양의 문'이라고 말씀하십니다. 나는 삶의 중요한 결정을 내릴 때, 혹은 영적인 갈급함이 있을 때 '예수 그리스도'라는 문을 통과하고 있습니까? 혹시 검증되지 않은 다른 길을 기웃거리고 있지는 않은지 돌아보십시오.

2. 질문: 선한 목자와 '삯꾼'의 가장 큰 차이점은 위기의 순간에 어떻게 나타납니까? (11-13절)

  • 묵상 포인트: 삯꾼은 이리가 오면 양을 버리고 달아나지만, 선한 목자는 양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립니다. 예수님께서 나를 위해 십자가에서 목숨을 버리셨다는 사실이 지금 나의 불안과 두려움을 이길 힘이 되고 있습니까? 그분은 결코 우리를 포기하지 않는 분임을 신뢰하십니까?

3. 질문: 양이 목자를 따를 수 있는 근거는 무엇이며, 목자는 양을 어떻게 대하십니까? (3-4절, 14-15절)

  • 묵상 포인트: 목자는 양의 이름을 '각각' 부르고, 양은 목자의 '음성'을 압니다. 주님은 나의 형편과 처지, 심지어 내 이름까지도 정확히 알고 계십니다. 나는 오늘 수많은 세상의 소음 속에서 나를 부르시는 주님의 세밀한 음성을 분별하고 있습니까?

3단계: 적용하기

1. 최근 내 삶에 닥친 '이리(어려운 상황, 경제적 결핍, 관계의 아픔)' 때문에 목자가 없다고 느껴지거나 두려워하고 있지는 않나요? "예수님께 문제가 없다면 나에게도 문제없다"는 고백이 나의 고백이 될 수 있기를 기도해 봅시다.

 

2. 내가 오늘 주님의 음성보다 더 신뢰하고 따랐던 사람의 음성은 무엇입니까? 다시금 선한 목자의 음성에 귀를 기울이기 위해 내가 결단해야 할 한 가지는 무엇입니까?


 

 

1. 마음 열기 및 핵심 묵상

설교전, 세상의 소음이 너무 커서 나를 부르시는 진정한 음성을 놓치고 있지는 않나요? 삶이 어수선하고 불안할 때, 우리는 나를 지켜줄 '강한 무언가'를 본능적으로 찾게 됩니다. 오늘, 그 모든 분주함을 내려놓고 나를 가장 잘 아시는 선한 목자의 품에 안겨보시기를 제안합니다.

  • 진리의 문이신 예수님 (요 10:7, 9): 예수님은 단순히 좋은 길을 안내하는 분이 아니라, 그분 자체가 '생명의 문'이십니다. 우리가 그 문을 통과할 때만 진정한 꼴을 얻고 구원을 누릴 수 있음을 기억하십시오.
  • 증명된 사랑, 십자가 (요 10:11): 세상의 거짓 목자들은 자신의 유익을 구하지만, 선한 목자는 양을 위해 목숨을 버리십니다. 우리 주님은 십자가를 통해 그 사랑이 가짜가 아님을 이미 확증해 주셨습니다.
  • 어떤 상황에서도 변치 않는 신실함 (요 10:14-15): "예수님께 문제가 없다면, 나에게도 문제가 없다"는 고백은 상황이 좋아졌기 때문이 아니라, 나를 붙드시는 목자가 완전하시기 때문에 가능한 믿음입니다.

2. [기도의 자리로]

1) 낯선 음성에 흔들렸던 마음을 고백하는 기도 "사랑하는 주님, 나의 목자 되신 주님의 음성보다 세상이 속삭이는 화려한 유혹과 불안이 만드는 소음에 더 예민했음을 고백합니다. 내 이름을 부르시는 주님의 세밀한 음성을 외면한 채, 나를 망치려는 '절도와 강도' 같은 가치관을 따라 헤매던 저의 연약함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이제 다시 주님의 음성 앞에 머무르며, 오직 주님만이 나의 유일한 인도자이심을 고백합니다."

2) 나를 위해 목숨을 버리신 사랑 안에 머무는 기도 "나의 아픔을 아시고, 나의 죄를 대신해 십자가에서 목숨을 내어주신 선한 목자 예수님. 주님이 나를 위해 생명을 버리셨기에 나는 결코 버려진 존재가 아님을 믿습니다. 인생의 이리가 달려들어 나를 위협할 때, 도망가지 않고 나를 끝까지 지키시는 주님의 신실한 손길을 신뢰합니다. 상처 입은 내 영혼을 주님의 따뜻한 품으로 덮어 주시고, 주님이 주시는 참된 안식 안에서 다시 일어설 힘을 얻게 하옵소서."

3) 오직 예수라는 '문'으로만 통과하기를 원하는 기도 "주님, 제가 세상의 기적이나 사람의 위로를 먼저 구하기보다 '생명의 문'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먼저 구하게 하옵소서. 주님을 통하지 않고는 아무것도 하지 않겠다는 영적인 거룩함이 내 안에 회복되기를 원합니다. 내가 들어오며 나가며 얻는 모든 '꼴'이 주님으로부터 오는 것임을 잊지 않게 하시고, 주님이 열어주시는 길만이 가장 안전하고 풍성한 길임을 믿음의 눈으로 바라보게 하옵소서."

4) 상황보다 크신 주님의 신실함을 선포하는 기도 "모든 상황의 주인 되시는 주님, 이제 세상 속으로 나아갑니다. 환경이 나를 속이고 경제적인 파도가 몰아칠지라도 '예수님께 문제가 없다면 나에게도 문제없다'는 선교사님의 그 담대한 고백이 나의 삶의 노래가 되게 하옵소서. 내 감정과 상황에 휘둘리지 않고, 나를 끝까지 붙드시는 주님의 신실함을 깃발처럼 높이 들고 승리하는 한 주가 되게 하옵소서. 살아계신 선한 목자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3. [나만의 기도 제목 적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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