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5일 수 요 7:53-8:20 예수님께 나오는 자 – 묵상가이드

작성자 이성일

작성일 26-02-24 09:48

조회수 29

시작 기도

"사랑의 주님, 이 시간 주님의 말씀 앞에 섭니다. 저의 마음의 문을 열어 주시고, 세상의 소음은 잠재워 주시옵소서. 성령님께서 조명하여 주사 말씀을 깨닫게 하시고, 제 안에 숨겨진 어둠이 빛 되신 주님 앞에서 드러나 치유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1. 본문 읽기

오늘의 본문인 요한복음 7:53-8:20을 천천히 두 번 읽어보세요. 마음에 와닿는 단어나 문장에 표시해 보세요.

가르치시더니, 고발(시험), 죄 없는 자, 양심, 정죄, 세상의 빛, 참된 증언


2. 관찰과 묵상

Q1. 예수님을 찾아온 사람들의 '목적'은 서로 어떻게 달랐나요? (2-6절)

명절이 지났음에도 말씀을 듣기 위해 나온 백성들과, 한 여인을 끌고 온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의 마음가짐을 비교해 보세요. 나는 평소 어떤 마음으로 주님 앞에 나오고 있습니까?

Q2. "너희 중에 죄 없는 자가 먼저 돌로 치라"는 예수님의 말씀 앞에 사람들은 어떤 반응을 보였나요? (7-9절)

그들은 왜 돌을 내려놓고 떠날 수밖에 없었을까요? 다른 사람의 죄를 지적하기 바빴던 그들이 스스로의 양심을 마주했을 때 느꼈을 감정을 묵상해 봅시다.

Q3. 예수님은 자신을 "세상의 빛"이라고 소개하십니다. 어둠 속에 있는 자에게 빛이 비칠 때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 (12절)

죄를 덮어두려는 어둠과 그것을 드러내어 생명을 주려는 빛. 과연 나는 나의 죄와 연약함이 주님의 빛 앞에 드러나는 것을 기뻐하고 있나요, 아니면 두려워하고 있나요?

묵상 포인트: 우리는 때로 서기관과 바리새인처럼 타인의 허물에는 엄격하고, 나 자신의 죄에는 관대할 때가 많습니다. 하지만 예수님은 **'심판자'**의 권위를 가지셨음에도 불구하고, 죄인인 우리를 정죄하지 않고 **'다시 살 기회'**를 주시는 분입니다. 내가 정말 구해야 할 것은 나의 옳음을 증명하는 것이 아니라, 내 죄를 씻어 주시는 주님의 은혜입니다.


3. 적용하기

1. 당신이 기도할 때에 참으로 나는 죄인입니다 저를 온전케 하옵소서라는 기도할 때에 어떤 마음이 듭니까?

 

2. 예수님은 "나를 따르는 자는 어둠에 다니지 아니하고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 약속하셨습니다. 이번 한 주, 당신이 벗어나야 할 '어둠의 습관'은 무엇이며, 어떻게 주님의 빛 가운데로 걸어갈 수 있을까요?


 

 

묵상 및 기도 가이드

1.마음 열기 및 핵심 묵상

설교전, 우리는 습관처럼 예배의 자리에 앉아있지만, 내 마음 가장 깊은 곳의 동기는 무엇입니까? 오늘 이 시간, 익숙함을 넘어 나의 연약함을 들고 주님 앞에 진실하게 서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해 봅시다.

묵상 포인트

  • 어떤 마음으로 주님을 찾습니까 ( 8:2, 6): 백성들은 말씀을 듣기 위해 모였으나, 바리새인들은 예수를 시험하기 위해 모였습니다. 몸은 같은 장소(성전)에 있어도, 마음의 중심에 '나의 죄인 됨'을 인정함이 없다면 우리는 예수님을 만나고도 그분을 보지 못할 수 있습니다.
  • 돌을 내려놓게 하는 ( 8:7, 12): "죄 없는 자가 먼저 돌로 치라." 이 말씀은 다른 이를 향했던 날 선 비판의 손가락을 거두게 하고, 나의 어둠을 직시하게 합니다. 우리는 타인을 정죄할 자격이 없는 죄인이지만, 동시에 예수님의 용서로 다시 살아갈 기회를 얻은 은혜 입은 자들입니다.

2. [기도의 자리로]

1. 쥐고 있던 돌을 내려놓는 기도 "주님, 바리새인처럼 타인의 허물은 크게 보고 나의 죄에는 눈감았던 저의 모습을 고백합니다. 내 손에 들려진 판단의 돌, 비난의 돌이 너무나 무겁습니다. '너희 중에 죄 없는 자가 치라' 하신 주님의 음성이 오늘 제 양심을 두드립니다. 감히 고개를 들 수 없는 죄인임을 깨닫습니다. 주님의 빛 앞에서 저의 교만함을 내려놓오니, 이 시간 저의 영혼을 불쌍히 여겨 주시옵소서."

2. 정죄를 걷어내시는 음성을 구하는 기도 "주님, 때로는 제 자신의 죄책감이 저를 짓누를 때가 있습니다. 세상의 시선이 두렵고, 과거의 실수들이 발목을 잡습니다. 아무도 없는 곳에 홀로 남겨진 여인처럼 두려움에 떨고 있는 저에게 다가와 주시옵소서. '나도 너를 정죄하지 아니하노니'라고 말씀해주시는 주님의 따뜻한 위로가 필요합니다. 세상은 나를 손가락질해도, 주님만은 저를 품어주심을 믿고 다시 일어서게 하소서."

3. 생명의 빛을 따라가는 기도 "주님은 세상의 빛이십니다. 어둠 속에서 길을 잃고 헤매지 않도록, 제 인생의 유일한 이정표가 되어 주시옵소서. 죄의 문제를 해결해 주실 분은 오직 예수님뿐임을 믿습니다. 이제는 어둠의 일을 벗어버리고, 생명의 빛 되신 주님만 따르기를 원합니다. 내 생각과 판단이 아닌, 주님의 말씀이 내 삶의 기준이 되게 하시고, 그 빛 안에서 참된 자유를 누리게 하옵소서."

4. 다시 거룩한 삶으로 나아가는 기도 "주님, 이제 예배의 자리를 떠나 세상으로 돌아갑니다. '가서 다시는 죄를 범하지 말라' 하신 당부를 마음에 새깁니다. 비록 저는 연약하고 부족하여 주님의 빛을 온전히 다 드러내지 못할지라도, 주께서 저를 인정해 주시고 함께하심을 믿고 나아갑니다. 제 삶의 작은 언행들이 주님의 향기가 되게 하시고, 세상 속에서 은혜 입은 자답게 구별된 삶을 살아가도록 힘을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3. [나만의 기도 제목 적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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