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9일 목 요 6:41-59 예수님을 잘 먹고 마시는 법 -묵상가이드
작성자 이성일
작성일 26-02-17 18:55
조회수 116
시작 기도
"사랑의 주님, 이 시간 주님의 말씀을 폅니다. 세상의 소란스러움을 뒤로하고 오직 주님의 음성에만 귀 기울이게 하옵소서. 제 영혼의 참된 배고픔을 깨닫게 하시고, 생명의 떡이신 예수님으로 채워지는 은혜를 허락해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1단계: 본문 읽기 (요 6:41-59)
본문을 처음부터 끝까지 천천히 소리 내어 읽어보십시오. 예수님의 간절한 호소와 유대인들의 수군거림을 대조하며 읽어보세요.
읽으면서 '아버지', '이끌지 아니하시면', '듣고 배운', '먹는 자', '영생'이라는 단어가 나올 때마다 밑줄을 긋거나 표시해 보세요.
2단계: 관찰과 묵상
Q1. 수군거림 vs 이끌림 (41-44절) 유대인들은 예수님의 출신(요셉의 아들)을 따지며 수군거립니다. 하지만 예수님은 "아버지께서 이끌지 아니하시면 아무도 내게 올 수 없다"고 말씀하십니다.
- 묵상 포인트: 나는 예수님을 내 지식과 경험으로 판단하려 합니까, 아니면 나를 이끄시는 아버지의 은혜에 반응하여 나아갑니까? 오늘 내가 이 자리에 있는 것이 전적인 하나님의 이끄심임을 인정합니까?
Q2. 배움과 거함 (45, 56절) 예수님은 아버지께 '듣고 배운 사람'이 내게로 온다고 하셨고, 내 살과 피를 먹는 자는 '내 안에 거한다'고 하셨습니다.
- 묵상 포인트: 단순히 교회 마당만 밟는 것과 말씀을 통해 주님을 배우고 그분 안에 거하는 것은 다릅니다. 나는 최근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주님과 깊이 교제하며 양육 받고 있습니까?
Q3. 영원히 목마르지 않는 떡 (48-51, 58절) 조상들은 만나를 먹고도 죽었지만, 예수님은 자신을 먹는 자는 영원히 살 것이라 약속하십니다.
- 묵상 포인트: 세상이 주는 만족(만나)은 잠시뿐이며 결국 다시 목마르게 합니다. 나는 지금 영원한 생명을 주는 '예수님'을 구하고 있습니까, 아니면 금방 사라질 세상의 떡을 구하고 있습니까?
3단계: 적용하기
1. 주님은 "내게 오는 자는 결코 주리지 않는다"고 하셨는데, 혹시 당신은 여전히 영적인 갈증과 삶의 기쁨 없음을 호소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그 원인이 푯대를 향해 달려가지 않고 세상에 마음을 두었기 때문은 아닌지 스스로 점검해 봅시다.
2. 예수님을 '잘 먹고 마신다'는 것은 구체적으로 삶에서 어떤 모습으로 나타나야 할까요? (회개, 말씀 훈련 등)
묵상과 기도 가이드
1. 마음 열기 및 핵심 묵상
설교전, 혹시 오늘 예배의 자리에 나오면서 어떤 기대를 품으셨나요? 그냥 습관처럼 나온 것이 아니라, 나를 살리시려고 부르신 아버지의 간절한 초대에 응답하여 나온 것임을 기억하며 말씀 앞에 서기를 바랍니다.
묵상 포인트
• 죄 사함을 위한 철저한 돌이킴 (요 6:44): 예수님을 먹고 마신다는 것은 단순히 교회의 의식에 참여하는 것을 넘어섭니다. 그것은 내 영혼의 생존을 위해 죄를 씻어 주시는 주님 앞에 철저한 회개로 나아가는 치열한 과정입니다.
• 말씀으로 빚어지는 삶 (요 6:45-46): 우리는 스스로 온전해질 수 없는 존재입니다. 오직 하나님의 말씀만이 우리를 바른길로 인도하고 양육하기에, 끊임없이 말씀 앞에 나를 세워 주님의 가르치심을 받아야 합니다.
• 세상을 향한 갈증 내려놓기 (요 6:47-48): 여전히 삶이 기쁘지 않고 목마르다면, 푯대 되신 예수님보다 세상을 더 사랑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돌아봐야 합니다. 영혼의 병을 치유하는 유일한 길은 다시 생명의 떡이신 예수님께로 시선을 돌리는 것입니다.
2. 기도의 자리로
1) [빈 껍데기를 벗는 기도] "주님, 성찬의 떡과 잔을 받으면서도 정작 예수님의 생명을 먹고 마시는 일에는 소홀했던 저의 모습을 고백합니다. 습관처럼 예배의 자리에 앉아 있었지만, 제 속에는 여전히 세상의 배고픔과 목마름만 가득했습니다. 형식만 남고 알맹이는 빠져버린 저의 무뎌진 신앙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2) [이끄심에 맡기는 기도] "아버지께서 이끌지 않으시면 아무도 주께 올 수 없다는 말씀을 듣습니다. 저를 살리시려고, 심판이 아닌 생명의 자리로 부르신 그 은혜에 감사합니다. 아직 다 알지 못하고 깨닫지 못하는 죄악까지도 성령께서 조명하여 주시옵소서. 저를 죄에서 건지시는 주님의 손길에 온전히 저를 맡깁니다."
3) [말씀으로 배부른 기도] "세상의 소리는 저를 이리저리 흔들지만, 오직 주의 말씀만이 저를 살리는 참된 양식임을 믿습니다. 날마다 말씀으로 저를 가르치시고 양육하여 주옵소서. 세상의 헛된 것으로 배를 채우려던 어리석음을 버리고, 생명의 떡이신 예수님만으로 참된 포만감을 누리는 영혼이 되게 하옵소서."
4) [푯대를 향한 다짐의 기도] "주님, 이제는 뒤에 있는 것은 잊어버리고 앞에 있는 푯대를 향해 달려가기를 원합니다. 세상에 마음을 두어 병들었던 제 영혼을 치유하여 주시고, 오직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과 그분과의 연합함 속에서 참된 기쁨을 회복하게 하옵소서. 제 삶의 모든 순간이 예수님을 먹고 마시는 거룩한 성찬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3. 나만의 기도 제목 적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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