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8일 수 요 6:30-40 어떻게 예수님을 먹을 수 있나- 묵상가이드

작성자 이성일

작성일 26-02-17 18:47

조회수 123

시작 기도

"사랑의 주님, 오늘도 생명의 말씀 앞에 섭니다. 분주한 세상의 소리를 잠시 멈추고, 주님의 음성에 귀 기울이기를 원합니다. 성령님, 제 눈을 열어 말씀 속에 감추어진 참된 양식을 보게 하시고, 갈급한 제 영혼을 채워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1단계: 본문 읽기 (요 6:30-40)

본문을 처음부터 끝까지 천천히 소리 내어 읽어보십시오. 예수님의 목소리와 무리들의 목소리를 구별하며 읽으면 더욱 생동감이 있습니다.

읽으면서 '떡', '생명', '아버지의 뜻', '믿는 자'라는 단어가 나올 때마다 밑줄을 긋거나 표시해 보세요.

2단계: 관찰과 묵상

Q1. 생존인가, 생명인가? (30-33절) 무리들은 광야에서 조상들이 먹었던 '만나' 이야기를 꺼내며 또 다른 '먹을거리(표적)'를 요구합니다. 하지만 예수님은 '하늘로부터 오는 참 떡'을 이야기하십니다.

  • 묵상 포인트: 나는 지금 당장 눈앞에 보이는 현실의 문제(생존) 해결을 위해 예수님을 찾고 있습니까, 아니면 영원한 생명을 얻기 위해 예수님을 찾고 있습니까?

Q2. 결코 주리지 않는 비결 (34-35절) 예수님은 자신을 "생명의 떡"이라고 선언하시며, 내게 오는 자는 결코 주리지 않고 목마르지 않을 것이라고 약속하십니다.

  • 묵상 포인트: 세상의 즐거움이나 성취로 채우려 했으나 여전히 텅 비어 있는 마음의 공간이 있지는 않습니까? 그 공허함을 채울 수 있는 유일한 분이 누구인지 묵상해 봅시다.

Q3. 아버지의 뜻과 확신 (37-40절) 예수님은 아버지께서 주신 자를 "결코 내쫓지 않고", "하나도 잃어버리지 않겠다"고 말씀하십니다.

  • 묵상 포인트: 나의 부족함이나 죄악 때문에 주님이 나를 거절하실까 봐 두려워한 적은 없습니까? 어떤 상황에서도 나를 붙드시는 주님의 강력한 의지를 본문에서 찾아보십시오.

3단계: 적용하기

1. 예수님을 먹는다는 것은 그분을 전적으로 믿고 받아들이는 연합을 의미합니다. 나는 오늘 하루, 예수님을 내 삶의 양식으로 삼아 살아가고 있습니까? 아니면 내 힘과 내 뜻을 연료로 삼아 힘겹게 버티고 있습니까?

 

2. 자격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에 근거하여 당신을 구원하셨다는 사실이 오늘 당신에게 어떤 위로를 줍니까?


 

 

묵상과 기도 가이드

1. 마음 열기 및 핵심 묵상

설교전, 혹시 이번 주, 배고픔을 해결하기 위해 애썼던 만큼 내 영혼의 허기를 채우기 위해 시간을 내어 보셨나요? 오늘 말씀을 통해 그 어떤 세상의 양식으로도 채워지지 않던 마음의 빈자리가 주님의 생명으로 가득 차는 기쁨을 맛보시길 바랍니다.

핵심 포인트

생존을 넘어 생명으로 (요 6:33, 35): 우리는 먹고사는 문제(생존)에 매여 살아가지만, 예수님은 우리를 영원히 목마르지 않는 하늘 양식(생명)의 세계로 초대하십니다.

십자가 사랑으로 채워지는 공허 (시 32:1-2; 요 6:51): 세상의 사치와 자랑은 내면의 공허함을 감추려는 몸부림일 뿐입니다. 오직 십자가에서 확증된 하나님의 사랑만이 우리 영혼의 밑 빠진 독을 채울 수 있습니다.

떨어지지 않는 사랑의 확신 (요 6:37, 39): 예수님을 먹는다는 것은 그분과 연합하여 하나가 되는 것입니다. 주님은 아버지께서 주신 자를 결코 내쫓지 않으시고, 끝까지 붙드십니다.


2. 기도의 자리로

1) [영적 허기를 깨닫는 기도] "주님, 5초에 한 명씩 굶어 죽는다는 세상의 소식 앞에서는 안타까워하면서도, 정작 제 영혼이 굶주려 죽어가는 것은 깨닫지 못했습니다. 눈에 보이는 떡을 구하느라 하늘의 떡이신 예수님을 잊고 살았던 저의 무지함을 용서해 주옵소서. 생존을 위해 발버둥 치느라 생명을 놓치고 있었음을 고백합니다."

2) [공허함을 채우는 기도] "채워도 채워지지 않는 무저갱 같은 욕심을 안고 살아가는 저를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 세상의 자랑과 사치로 내면의 빈곤을 감추려 했던 어리석음을 내려놓습니다. 다윗이 고백한 죄의 고통과 신음이 제 안에도 있습니다. 주님, 십자가 사랑 외에는 저를 채울 수 있는 것이 아무것도 없음을 인정하오니, 지금 이 시간 주의 사랑으로 저를 가득 채워 주옵소서."

3) [연합을 사모하는 기도] "주님,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라' 하신 말씀이 이제는 저와 온전히 하나 되기를 원하시는 주님의 간절한 초청임을 깨닫습니다. 성찬의 신비처럼, 믿음으로 주님을 받아들이는 순간 제 안에 생명이 흐름을 믿습니다. 날마다 말씀과 기도로 예수님을 먹고 마시며, 주님과 연합된 삶을 살게 하옵소서."

4) [결코 놓지 않는 사랑의 기도] "아버지께서 내게 주신 자는 결코 내쫓지 않으리라 하신 약속을 붙듭니다. 때로는 제 모습이 초라하고 냄새나는 노숙인 같을지라도, 저를 거절하지 않으시는 주님의 품으로 달려갑니다. 저를 끝까지 포기하지 않으시고 마지막 날 다시 살리실 그 사랑을 의지하여, 세상 속에서도 담대히 믿음의 길을 걸어가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3. 나만의 기도 제목 적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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