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1일 수 요 4:27-42 최고의 기쁨 – 묵상 가이드
작성자 이성일
작성일 26-02-10 11:54
조회수 169
시작 기도
"하나님 아버지, 분주한 세상의 소리를 뒤로하고 주님의 말씀 앞에 섭니다. 저의 눈을 열어 말씀 속에 숨겨진 보화를 보게 하시고, 제 마음을 열어 주님의 뜻을 깨닫게 하옵소서. 성령님, 이 시간 저를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1단계: 본문 읽기 (요한복음 4:27-42)
소리 내어 천천히 본문을 읽어보세요. 사마리아 여인과 예수님, 그리고 제자들의 행동을 머릿속으로 그려보며 읽습니다.
다음 핵심 단어들에 표시를 하거나 주목하며 다시 한번 읽습니다.
양식, 뜻, 추수, 뿌리는 자, 거두는 자, 노력, 기쁨
2단계: 관찰과 묵상
질문 1. 제자들의 관심과 예수님의 관심 (31-34절) 제자들은 지금 당장의 배고픔을 해결할 '음식'을 구하고 있지만, 예수님은 전혀 다른 '양식'을 말씀하십니다. 예수님을 배부르게 하고 기쁘게 하는 '나의 양식'은 구체적으로 무엇입니까? 나는 평소 무엇을 통해 삶의 만족과 배부름을 얻으려 하고 있습니까?
질문 2. 이미 시작된 추수 (35-36절) 사람들의 눈에는 아직 추수할 때가 넉 달이나 남았지만, 예수님의 눈에는 '희어져 추수하게 된 밭'이 보였습니다. 예수님이 보신 밭은 어디이며, 무엇을 의미할까요? (힌트: 물동이를 버려두고 동네로 달려간 여인과 그로 인해 몰려오는 사마리아 사람들을 떠올려 보세요.)
질문 3. 거저 받은 은혜의 법칙 (37-38절) 예수님은 "너희는 노력하지 아니한 것을 거두러 보내었다"고 하십니다. 누군가가 먼저 눈물로 씨를 뿌렸기에 오늘 우리가 거둘 수 있다는 뜻입니다. 내 신앙의 여정을 돌아볼 때, 나를 위해 먼저 기도하고 헌신했던 '뿌리는 자'들은 누구였습니까?
3단계: 적용하기
1. 지금 당신은 육체적인 연약함이나 고난 중에 있을지 모릅니다. 하지만 예수님은 그런 당신을 향해 "이제 너희가 거두는 자가 되어라"고 초대하십니다. 나의 아픔과 고통이 오히려 누군가를 살리는 복음의 도구가 될 수 있다면, 그것은 어떤 모습일까요?
2. 예수님은 한 영혼이 돌아오는 것을 보며 세상이 줄 수 없는 최고의 기쁨을 누리셨습니다. 오늘 내가 예수님과 함께 누리고 싶은 영적 기쁨은 무엇입니까?
1. 설교를 듣기 전 "내가 지금 누리고 있는 평안과 신앙생활이 누군가의 눈물 어린 헌신 위에 세워진 것임을 생각해 본 적이 있나요? 오늘 말씀을 통해 우리에게 주어진 '거저 받은 은혜'를 발견하고 감사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핵심 키워드 및 묵상 포인트
• 선구자의 헌신과 우리의 열매 (요 4:37-38): 척박한 땅을 기경했던 선교사님들과 믿음의 선배들이 있었기에 오늘 우리가 풍성한 예배를 드립니다. 나는 그들의 헌신에 빚진 자임을 기억하고 있습니까?
• 하늘 양식의 비밀 (요 4:31-34): 예수님의 배부름은 음식이 아닌 '한 영혼의 구원'에 있었습니다. 나의 배부름과 기쁨의 원천은 세상의 성공입니까, 아니면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것입니까?
• 상처 입은 치유자의 사명 (요 4:39-42): 아픔을 겪어본 사람만이 줄 수 있는 위로가 있습니다. 나의 고난과 질병이 오히려 누군가를 주님께로 인도하는 가장 강력한 통로가 될 수 있음을 믿으십니까?
2. [기도의 자리로]
1) 빚진 자의 마음을 회복하는 기도 "사랑의 주님, 저는 오늘 말씀을 통해 제가 누리는 모든 것이 거저 주어진 것이 아님을 깨닫습니다. 척박한 땅에 복음의 씨앗을 뿌리며 눈물 흘렸던 선교사님들과 믿음의 선배들의 헌신을 기억합니다. 그들의 피와 땀 위에 제가 서 있음을 잊고, 당연한 듯 불평하며 살았던 저의 교만함을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은혜에 빚진 자로서 겸손한 마음을 회복하게 하옵소서."
2) 상처를 사명으로 바꾸는 기도 "치유의 하나님, 때로는 제게 닥친 질병과 고난이 너무 무겁게 느껴져 주저앉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주님은 저를 '상처 입은 치유자'로 부르셨습니다. 건강한 사람들은 이해할 수 없는 깊은 아픔을 아는 제가, 같은 고통 속에 있는 이들에게 다가갈 수 있는 유일한 사람임을 깨닫게 하소서. 제 아픔이 저주가 아니라, 누군가를 살리는 거룩한 도구가 되도록 저를 사용하여 주시옵소서."
3) 하늘 양식을 구하는 기도 "주님, 제자들은 육신의 배고픔을 채우려 했지만, 예수님은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것으로 배부르셨습니다. 저 또한 세상의 인정과 물질로만 채워지려 했던 헛된 갈망을 내려놓습니다. 이제는 한 영혼이 주님께 돌아오는 것을 보며 기뻐하는 '하늘 양식'을 맛보게 하소서. 주님의 뜻을 행하는 것이 제 삶의 최고의 기쁨이 되게 하옵소서."
4) 추수의 기쁨에 동참하는 파송의 기도 "역사의 주관자이신 하나님, 이미 희어져 추수하게 된 밭으로 저를 부르시니 감사합니다. 제가 심지 않은 것을 거두게 하시는 은혜에 감사하며, 이제는 저 또한 기쁨으로 단을 거두는 자가 되겠습니다. 병상에서, 가정에서, 일터에서 만나는 모든 영혼에게 제가 만난 예수님을 전하겠습니다. 이 질병을 이겨내고 당당히 나아가 하나님 나라의 용사로 승리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3. [나만의 기도 제목 적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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