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8일 주일 요 3:22-36 예수를 믿는 믿음의 시련

작성자 이성일

작성일 26-02-07 23:02

조회수 182

시작 기도

"사랑의 주님, 이 시간 주님의 말씀 앞에 섭니다. 분주한 세상의 소리를 잠재우시고, 오직 성령님의 조명하심을 따라 진리를 보게 하옵소서. 나의 생각과 고집은 내려놓고, 주님의 뜻을 기쁨으로 받아들이는 마음 밭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1단계: 본문 읽기

오늘의 본문 요한복음 3:22-36을 천천히 소리 내어 읽어보십시오.

읽으시면서 아래의 핵심 단어들이 나올 때 잠시 멈추어 그 의미를 생각해 보세요.

세례, 하늘에서 주신 바, 신랑과 친구, 흥함과 쇠함, 위로부터 오시는 이, 순종, 영생

2단계: 관찰과 묵상

  • 질문 1 요한의 제자들은 사람들이 모두 예수님께로 몰려가는 것을 보고 불만 섞인 비교를 합니다(26절). 하지만 세례 요한은 이러한 상황을 인간적인 경쟁이 아닌, 어떤 관점으로 해석하고 있습니까? (27절)

묵상 포인트: 내 삶에서 남들과 비교하며 조급해하거나 질투를 느꼈던 순간이 있었나요? 요한은 그 모든 주권이 누구에게 있다고 고백하나요?

  • 질문 2 요한은 자신을 '신랑의 음성을 듣고 기뻐하는 친구'에 비유하며, "그는 흥하여야 하겠고 나는 쇠하여야 하리라"(30절)라고 고백합니다.

묵상 포인트: 누군가가 잘되고 나는 잊혀지는 상황에서 '기쁨'을 느낀다는 것은 어떤 마음일까요? 이것이 단순히 패배를 인정하는 것이 아니라, 진정한 승리의 고백이 될 수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 질문 3 요한은 예수님을 '위로부터 오시는 이', '만물 위에 계신 이'로 소개하며, 하나님께서 만물을 다 그의 손에 주셨음을 선포합니다(31, 35절).

묵상 포인트: 나의 상황이 이해되지 않고, 때로는 억울하게 느껴질 때에도 우리가 붙잡아야 할 유일한 진리는 무엇입니까? 예수님의 절대적인 주권을 인정할 때 내 마음에 어떤 변화가 일어날까요?

3단계: 적용하기

1. 당신의 삶에서 예수님이 더 드러나고, 당신의 욕심의 것들이 사그러져 가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이 듭니까?

 

2. 당신이 원하던 대로 상황이 풀리지 않고 오히려 고난이나 침체기가 찾아온다 해도, 당신이 하나님이 여전히 사랑하신다는 사실을 신뢰할 수 있습니까?"

 

 

말씀 묵상 및 기도 가이드

1. 설교를 듣기 전: 혹시 "내가 이렇게 열심히 섬겼는데 왜 내 삶은 이렇게 힘들까?"라는 생각에 마음이 무거웠던 적이 있으신가요? 하나님은 때로 침묵하시는 것 같지만, 가장 선한 길을 예비하고 계십니다.

설교 핵심 키워드 및 묵상 포인트:

  • 고난의 재해석 (요 3:35-36): 성도에게 고난은 하나님의 사랑이 식었다는 증거가 아닙니다. 그것은 우리를 하나님 나라의 소망으로 이끄는 거룩한 연단입니다. 우리를 향한 사랑의 확증은 내 환경이 아니라, 이미 치러진 십자가에 있습니다.
  • 쇠하여야 하리라 (요 3:29-30): 세례 요한은 예수님이 높아지실 때 자신이 잊혀지는 것을 기뻐했습니다. 진정한 믿음은 내 이름이 지워지고 주님의 이름만 남는 것을 실패가 아닌 완성으로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 감옥 속의 믿음 (마 11:2-5): 하나님은 때로 우리를 고난(감옥)에서 즉시 건져주지 않으십니다. 하지만 그 속에서 견디고 이길 힘을 주시며, 마침내 당신의 구원 역사를 이루십니다.

2. [기도의 자리로]

1. 비교와 원망을 내려놓는 기도 "주님, 요한의 제자들처럼 '사람들이 다 저기로 가더이다' 하며 남과 나를 비교했던 좁은 마음을 고백합니다. 내 뜻대로 풀리지 않는 상황 속에서 하나님을 의심하고 원망했던 어리석음을 용서해 주옵소서. 내 의가 드러나지 않아 속상했던 마음을 이 시간 십자가 앞에 내려놓습니다."

2. 고난 속에서 십자가를 붙드는 기도 "사랑의 하나님, 때로는 이해할 수 없는 고난이 내 삶을 에워쌀 때가 있습니다.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시는지 묻고 싶은 그 순간, 오직 십자가를 바라보게 하옵소서. 이미 십자가에서 확증하신 그 사랑만이 내 영혼의 유일한 답임을 믿습니다. 지금의 이 시련이 나를 진멸하려는 것이 아니라, 더 깊이 주님을 사랑하게 하는 연단임을 신뢰하게 하옵소서."

3. 나는 쇠하고 주님만 흥하는 기도 "주님, 이제는 나의 이름, 나의 욕망, 나의 인정받고 싶은 마음이 쇠하여지기를 원합니다. 오직 내 삶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만 존귀하게 되기를 소망합니다. 신랑의 음성을 듣는 것만으로 기뻐했던 친구처럼, 주님이 영광 받으시는 그 사실 하나만으로 충만한 기쁨을 누리는 성숙한 믿음을 허락해 주옵소서."

4. 무익한 종으로 서기 위한 다짐의 기도 "하나님, 비록 내가 원하는 방식의 응답이 아닐지라도, 심지어 감옥과 같은 상황에 머무르게 하실지라도 순종하겠습니다. 맡겨진 사명을 다한 후 '나는 무익한 종이라' 고백하며 겸손히 물러서는 자가 되게 하옵소서. 나의 생이 주님의 나라를 위한 거름이 되어 쓰임 받는다면 그것으로 족합니다. 나를 사용하여 주옵소서."


3. [나만의 기도 제목 적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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