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일 주일 요 1:1-18 어둠을 뚫고 오신 빛 -묵상가이드

작성자 이성일

작성일 26-01-29 08:42

조회수 215

[시작 기도]

"사랑의 하나님, 죄와 근심으로 어두워진 제 마음을 엽니다. 이 시간 말씀의 빛을 비추사 제 영혼을 밝혀 주시옵소서. 글자 속에 담긴 주님의 음성을 듣게 하시고, 참 빛으로 오신 예수님을 깊이 만나는 시간이 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1단계 본문 읽기

오늘의 본문인 요한복음 1장 1절부터 18절을 천천히 소리 내어 읽어보십시오. 읽으시면서 다음 핵심 단어들이 나올 때마다 마음속으로 밑줄을 그어보세요.

핵심 키워드: 말씀(Logos), 생명, 빛, 어둠, 영접, 하나님의 자녀, 은혜, 진리

2단계 관찰과 묵상

질문 1. 어둠과 빛의 대조 (v.5, v.9) 성경은 예수님을 '세상에 와서 각 사람에게 비추는 참 빛'이라고 소개합니다. 그렇다면 빛이 필요한 이 세상의 상태는 어떠합니까? (5절)

묵상 포인트: 밝은 대낮처럼 화려해 보이는 세상이지만, 성경은 왜 이곳을 '어둠'이라고 표현했을까요? 나의 삶에도 빛이 닿지 않아 여전히 어둡고 차가운 영역이 있지는 않은지 돌아봅시다.

질문 2. 거절과 영접의 갈림길 (v.11-12) 자기 땅에 오신 왕을 백성들은 영접하지 않았습니다(11절). 그러나 그분을 '영접하는 자'에게는 놀라운 특권이 주어집니다(12절). 그 특권은 무엇입니까?

묵상 포인트: 단순히 교회에 다니는 것을 넘어, 예수님을 '영접'한다는 것은 나의 신분이 완전히 바뀌는 사건입니다. '하나님의 자녀'가 된다는 것은 고아와 같던 내 영혼에 어떤 변화를 가져다줄까요?

질문 3. 성육신의 신비와 영광 (v.14)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하나님이신 그분이 낮고 천한 인간의 몸을 입고 우리 곁에 오셨습니다. 요한은 그분에게서 무엇을 보았다고 고백합니까?

묵상 포인트: 창조주가 피조물이 되신 사건, 그 겸손한 사랑 안에 담긴 '은혜와 진리'는 나에게 어떤 위로가 됩니까?

3단계 적용하기

1. 겉으로는 괜찮아 보이지만, 내면 깊은 곳에서 여전히 해결되지 않은 '어두운 영역(근심, 죄, 상처)'은 무엇입니까?

 

2. 당신은 매일의 삶 속에서 두려움에 떨며 사는 종처럼 살고 있습니까, 아니면 사랑받는 하나님의 자녀라는 당당한 권세를 누리며 살고 있습니까?

 

 

말씀 묵상과 기도 가이드

1. 설교를 듣기 전 "사는 게 왜 이렇게 힘들까?"라는 탄식이 나올 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그 어둠이 짙을수록 새벽의 여명은 더욱 선명하게 다가옵니다. 오늘, 내 마음의 어둠을 밝히러 오신 주님을 기대하며 마음의 문을 열어보십시오.

[핵심 키워드 및 묵상 포인트]

어둠 속의 빛 (요 1:4-5, 9): 세상이 화려해 보여도 영적으로 메말라 있다면 그곳은 '어둠'입니다. 하지만 예수님은 우리의 가장 어둡고 절망적인 자리에 찾아오시는 '생명의 빛'이십니다.

영적인 입양 (요 1:12): 우리는 죄로 인해 버려진 고아가 아니라, 십자가의 핏값으로 입양된 존귀한 자녀입니다. "너는 내 아들이다, 내 딸이다"라고 부르시는 아버지의 음성이 우리의 정체성입니다.


2. [기도의 자리로]

1) 어둠을 사랑한 나를 돌아보는 기도 "주님, 입술로는 빛을 사랑한다 말하면서도, 정작 제 삶은 은밀한 어둠 속에 숨기를 좋아했음을 고백합니다. 내 욕망과 자존심이 드러나는 것이 두려워 주님의 빛을 외면했던 시간들을 용서해 주소서. 밝은 빛 앞에 서기보다 그림자 뒤에 숨어 위안을 얻으려 했던 저의 연약함을 불쌍히 여겨 주시옵소서."

2) 자녀 됨의 확신을 구하는 기도 "하나님, 때로는 세상이 저를 향해 '너는 부족하다, 너는 실패했다'고 손가락질할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마다 영적 고아처럼 두려움에 떨던 저를 긍휼히 여겨 주소서. 하은이가 엄마의 사랑을 확인하고 당당해졌던 것처럼, 저 또한 십자가로 확증된 주님의 사랑을 깊이 깨달아 세상의 조롱 앞에서도 '나는 하나님의 자녀다'라고 외칠 수 있는 담대함을 허락해 주시옵소서."

3) 은혜 위에 은혜를 누리는 기도 "주님, 자격 없는 저를 십자가의 핏값으로 사시고 하나님의 호적에 올려주시니 감사합니다. 이것이 바로 '은혜 위에 은혜'임을 믿습니다. 이제는 나의 노력이나 공로가 아니라, 오직 주님이 베풀어주신 전적인 은혜를 의지하여 살게 하소서. 아버지 품속에 있는 평안과 안식을 날마다 누리게 하소서."

4) 빛의 자녀로 살아낼 다짐의 기도 "이제 말씀을 의지하여 세상으로 나아갑니다. 어둠의 자식이 아니라 빛의 자녀라는 새로운 신분으로 살아가겠습니다. 여전히 불공평해 보이고 힘겨운 세상이지만, 그 속에서 원망 대신 감사를, 절망 대신 소망을 노래하는 작은 빛이 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3. [나만의 기도 제목 적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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