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30일 금 창 21:1-21 응답이 늦는 것의 이유- 묵상가이드
작성자 이성일
작성일 26-01-28 10:21
조회수 218
[시작 기도]
사랑의 하나님, 오늘도 주님의 말씀을 펴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때로는 이해할 수 없는 기다림과 고난 속에서도, 주님의 뜻은 언제나 선하심을 믿습니다. 이 시간 말씀을 통해 나의 닫힌 눈을 열어주시고, 주님의 마음을 알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1단계: 본문 읽기 (창세기 21:1-21)
본문을 천천히 2~3회 정독해 보세요. 읽으면서 다음 키워드에 주목해 표시해 봅시다.
반복되는 표현: "말씀하신 대로", "명령하신 대로" (하나님의 신실하심)
핵심 단어: "웃음(이삭)", "근심", "하나님이 들으셨으므로"
2단계: 관찰과 묵상
- 불가능의 시간 (1-5절) 아브라함이 이삭을 얻은 나이는 100세였습니다. 인간적인 생산 능력이 완전히 끊어진 그 시점에 하나님께서 약속을 성취하신 이유는 무엇일까요?
묵상 포인트: 내가 할 수 있는 것이 아무것도 없을 때, 비로소 시작되는 하나님의 일하심을 생각해 봅시다.
- 웃음의 이유 (6-7절) 사라는 "하나님이 나를 웃게 하시니"라고 고백합니다. 이 웃음은 단순히 아들을 얻은 기쁨을 넘어선 것입니다. 오랜 기다림과 불임의 고통 끝에 터져 나온 이 웃음에는 어떤 영적인 의미가 담겨 있을까요?
묵상 포인트: 내 계획대로 되지 않아 흘렸던 눈물이, 어떻게 하나님의 웃음으로 바뀔 수 있을지 묵상해 봅시다.
- 광야의 절망과 하나님의 개입 (14-19절) 하갈과 이스마엘은 물이 떨어져 죽음의 위기에 처했을 때 방성대곡합니다. 그때 하나님은 그들의 소리를 들으시고 샘물을 보여주셨습니다. 우리가 끝났다고 생각하는 순간과 하나님이 이제 시작이다라고 말씀하시는 순간의 차이는 무엇입니까?
묵상 포인트: 내 인생의 가죽부대 물이 떨어진 상황에서 나는 무엇을 보고 있나요? 절망인가요, 아니면 하나님이 예비하신 샘물인가요?
3단계: 적용하기
1. 지금 응답이 더디다고 느껴 낙심하고 있는 것은 무엇입니까? 그 기다림의 시간이 나를 괴롭히기 위함이 아니라, 나를 낮추시고 오직 하나님만 바라보게 하려는 축복의 준비 과정일 수 있음을 인정하시나요?
2. 만약 당신이 원하는 때에, 내 노력으로 성공을 얻었다면, 나는 과연 그 영광을 온전히 하나님께 돌렸을까요? 혹시 그 성공이 나에게 독이 되었을 수도 있지 않았을까요?
→ 설교는 영상이 더 좋으신 분은 매일 유튜브: 소중한사람들힐링센터
→ 설교를 글로 읽고 싶으시면 매일 블로그: https://blog.naver.com/miholoveone
묵상과 기도의 가이드
1. 설교를 듣기 전: 혹시 지금 "더 이상 내 힘으로는 어찌할 수 없다"고 느껴지는 막막한 상황 속에 있나요? 그 절망의 끝자락이 하나님께서 일하기 시작하시는 '새로운 출발점'이 될 수 있음을 기대해 봅시다.
설교 핵심 키워드 및 묵상 포인트:
• 거룩한 부도 선언(창 21:2, 5; 신 8:3): 내 인생의 자원이 바닥나고 모든 계획이 무너진 순간은 실패가 아니라, 내 힘을 빼고 온전히 하나님께 주권을 이양하는 할렐루야의 시간입니다.
• 기다림의 안전장치(신 8:2, 11-14): 하나님께서 응답을 늦추시는 이유는 우리를 괴롭히기 위함이 아니라, 너무 이른 성공이 우리에게 독이 되어 교만에 빠지지 않도록 보호하시려는 사랑의 안전장치입니다.
• 마침내 주시는 웃음(창 21:6; 신 8:16): 하나님은 우리를 낮추시고 시험하시지만, 결국에는 '이삭(웃음)'을 주시며 "이 모든 것은 하나님이 하셨다"고 고백하게 하시는 반전의 하나님이십니다.
2. 기도의 자리로
1) '내 힘'의 파산 선언 기도 사랑하는 주님, 나의 한계를 인정하기가 참으로 두렵고 싫었습니다. 그러나 오늘 말씀을 통해 깨닫습니다. 내가 붙들고 있던 지푸라기 같은 자존심과 내 계획들이 완전히 무너지는 그 자리가, 바로 주님이 일하기 시작하시는 자리임을 고백합니다. "이제 내 힘으로는 안 됩니다"라고 항복하는 이 순간, 내 영혼이 오히려 "할렐루야"를 외치게 하옵소서.
2) '더딘 응답' 속의 신뢰 기도 주님, 기다림의 시간이 너무 길게 느껴져 때로는 하나님을 원망했습니다. 광야 같은 시간을 지날 때, 응답이 없는 것 같아 외로웠습니다. 그러나 이 시간은 나를 버리신 것이 아니라, 나를 낮추시며 내 그릇을 빚으시는 과정임을 믿습니다. 의복이 해어지지 않고 발이 부르트지 않게 지키셨던 주님의 섬세한 손길을 기억하며, 조급함을 내려놓고 주님의 때를 기다리는 믿음을 주시옵소서.
3) '교만의 독'을 피하는 기도 하나님, 내가 감당할 수 없는 성공이 얼마나 무서운 독이 될 수 있는지 보았습니다. 나를 너무 사랑하셔서, 내가 교만하여 넘어지지 않도록 응답을 늦추시는 주님의 깊은 뜻을 헤아립니다. 내 손에 쥔 것이 없을 때 주님을 찾고, 내 능력이 사라질 때 주님의 능력을 의지하는 가난한 마음을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나의 성공보다 나의 거룩을 더 원하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4) '마침내 웃게 하심'을 바라보는 기도 주님은 사라를 웃게 하셨듯이, 마침내 나를 웃게 하실 분임을 믿습니다. 지금의 눈물과 고통이 변하여 간증이 되게 하실 줄 믿습니다. 이제 나의 삶이 내 뜻대로 되지 않아도 실망하지 않겠습니다. 내 인생의 주어(主語)를 '나'에서 '하나님'으로 바꾸며 살겠습니다. 세상 속에서 나의 약함을 자랑하며, 하나님의 강하심을 드러내는 통로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3. 나만의 기도 제목 적기
첨부파일
- 창 21장 1-21 응답이 늦는 것의 이유- 묵상가이드.docx (18.4K) 다운로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