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3일 금 창 17:1-27 나의 불가능이 하나님께는 가능하다- 묵상가이드

작성자 이성일

작성일 26-01-21 10:17

조회수 315

시작 기도

"전능하신 하나님, 나의 지혜와 힘이 다해 낙심하고 있을 때 나를 찾아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말씀을 대할 때 나의 상황보다 크신 하나님의 약속이 먼저 보이게 하시고, 내 마음의 가죽을 베어 오직 주님께만 속한 자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1단계: 본문 읽기 (창세기 17:1-27)

먼저 본문을 천천히 두 번 통독하십시오. 두 번째 읽으실 때는 아래의 핵심 키워드에 동그라미를 치며 읽어보세요.

핵심 키워드: 99세, 전능한 하나님, 언약, 아브라함(여러 민족의 아버지), 할례, 이삭

2단계: 관찰과 묵상

질문 1. 왜 하나님은 아브라함이 99세가 되었을 때 나타나셨을까요? 하나님은 아브라함이 75세 때 처음 부르셨고, 86세에 이스마엘을 낳은 후 13년 동안 침묵하셨습니다. 이제 아브라함과 사라는 생물학적으로 도저히 자녀를 낳을 수 없는 상태입니다. 하나님께서 이 '절대 불가능'의 시점을 선택하신 이유는 무엇일까요?

질문 2. 하나님께서 요구하신 완전함은 행위의 완벽함일까요, 신뢰의 온전함일까요? 1절에서 하나님은 "너는 내 앞에서 행하여 완전하라"고 말씀하십니다. 아브라함은 이미 이스마엘을 낳으며 인간적인 방법을 썼던 연약한 존재입니다. 여기서 말씀하시는 완전함이 나의 도덕적인 완벽함인지, 아니면 흔들리는 상황 속에서도 약속을 끝까지 붙드는 태도인지 깊이 생각해보십시오.

질문 3. 몸에 새기는 할례는 오늘날 우리의 마음과 어떤 상관이 있을까요? 하나님은 언약의 표징으로 몸에 할례를 행하라고 하십니다. 이는 매일 자신의 몸을 보며 "나는 내 힘으로 사는 자가 아니라 하나님의 약속으로 사는 자"임을 기억하라는 뜻입니다. 나는 오늘 내 생각과 의지가 아닌, 하나님의 다스림에 나 자신을 내어드리고 있습니까?

[묵상 포인트]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약속을 듣고도 '웃으며' 속으로 이스마엘이나 잘 살기를 바랐습니다(17-18절). 우리의 믿음은 이토록 연약하지만, 하나님은 아브라함의 비웃음조차 '이삭(웃음)'이라는 기쁨의 실체로 바꾸어 가십니다. 나의 불신보다 하나님의 신실하심이 훨씬 큽니다.

3단계: 적용하기

  1. 지금 당신의 삶에서 "이제는 내 힘으로 도저히 안 되겠다"고 느끼는 상황은 무엇입니까? 그 상황 속에서 전능한 하나님을 온전히 신뢰하며 맡겨야할 것은 무엇입니까?

 

  1. 혹시 하나님의 약속을 기다리지 못하고 내 방식대로 만들어낸 것이 있습니까? 오늘 하루, 내 육신의 생각을 내려놓고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구하기 위해 구체적으로 실천할 한 가지는 무엇입니까?

설교는 영상이 좋으신 분은 매일 유튜브: 소중한사람들힐링센터

설교를 글로 읽고 싶으시면 매일 블로그: https://blog.naver.com/miholoveone

 

묵상과 기도의 가이드

1. 마음 열기 및 핵심 묵상

설교를 듣기 전: 최근 당신의 삶에서 "내 힘으로는 도저히 안 되겠다"라고 포기하고 싶었던 순간은 언제였나요? 그 막막한 절망의 끝자락에서 우리를 기다리고 계시는 하나님의 전능하심을 기대하며 마음을 열어보세요.

핵심 키워드 및 묵상 포인트

99세의 하나님, 엘 샤다이: 하나님은 아브라함이 생물학적으로 완전히 불가능해진 99세에 나타나셨습니다. 나의 끝이 하나님의 시작임을 인정하며, 인간의 수단인 '이스마엘'을 내려놓고 하나님의 전능하심을 온전히 신뢰하고 있습니까?

살에 새긴 언약에서 마음의 할례로: 할례는 단순히 몸의 표식이 아니라 "나는 하나님께 속한 자"라는 신앙의 고백입니다. 율법적인 완벽함이 아니라, 나의 연약함을 인정하고 성령의 도우심을 구하며 마음의 가죽을 베어내는 참된 예배자의 삶을 살고 있습니까?


2. [기도의 자리로]

1) 나의 이스마엘을 내려놓는 고백 주님, 저의 작고 얕은 머리로 하나님의 약속을 재단했음을 고백합니다. 아브라함처럼 하나님의 뜻을 비껴가며 "이 정도면 되겠지"라고 타협하며 만들어낸 저만의 이스마엘이 너무도 많습니다. 내 방법이 하나님의 방법보다 빠르다고 믿었던 교만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이제는 저의 합리적인 계산을 멈추고, 오직 주님의 신실하신 약속 앞에 겸손히 엎드리기 원합니다.

2) 99세의 절망에서 '엘 샤다이'를 부르는 간구 전능하신 하나님, 사방이 막혀 죽음만을 바라보는 것 같은 99세의 시간을 지나고 있는 이들을 위로하여 주옵소서. "왜 이 문제만큼은 해결해주지 않으시냐"며 울부짖는 우리의 신음 소리에 귀 기울여 주옵소서. 내 힘이 다 빠져나간 그 빈자리에 전능하신 하나님의 영광이 임하게 하시고, 불가능을 가능케 하시는 주님의 손길을 경험하는 은혜의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3) 마음의 가죽을 베어내는 언약의 결단 나의 주님, 이제는 겉모양만 그리스도인이 아닌, 중심이 주님께 속한 자가 되기를 원합니다. 완고해진 나의 고집과 굳어진 마음의 가죽을 성령의 검으로 베어내어 주옵소서. 세상의 가치관과 섞이지 않는 구별된 백성으로 살아가게 하시고, 어떤 상황 속에서도 "나는 하나님의 사람이다"라는 정체성을 잃지 않도록 내 마음 깊은 곳에 주님의 언약을 새겨 주옵소서.

4) 육신의 생각을 이기고 성령의 일을 꿈꾸는 다짐 사랑의 주님, 오늘도 저를 사로잡으려는 부정적이고 절망적인 육신의 생각들을 단호히 거부합니다. "이제 끝났다, 그만둬야겠다"는 음성이 들릴 때마다 성령을 따라 행하며 영의 일을 생각하게 하옵소서. 말씀과 기도의 자리를 끝까지 지켜내어, 내 삶의 곤고한 골짜기를 지나 마침내 약속의 땅 가나안에 이르는 승리의 증인이 되게 하옵소서.


3. [나만의 기도 제목 적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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