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랑 리트릿센타 후기
작성자 힐링센터
작성일 25-08-20 09:35
조회수 16
8-9년전 갑상선암 전절제 수술과 요오드방사능 치료를 받으며 암환자라는 타이틀을 얻게 되면서 건강에 대해 많은 관심이 생기다보니
하나님께서 이렇게 리트릿센터를 방문할 기회를 주신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도 주변에 많은 암환자들이 발생하는 것을 지켜보면서 암환자들을 위한 구원의 방주로 예비해두신 이곳을 방문하게 된 것은
너무나도 놀라운 하나님의 인도하심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월요일 첫날 중보기도시간에 한번도 본적없는 암환우들의 이름을 부르며 그들의 기도제목을 갖고 기도하는데 눈물이 쏟아졌습니다.
특히 아픔중에도 감사를 잃지않는 그분들의 기도제목과 사명을 감당키 원하시는 기도제목에 가슴이 뜨거워졌습니다.
이 은혜의 동산에서 주신 사명 묵묵히 감당하시는 이목사님께도 응원을 보냅니다. 또한 유사모님을 위해서도 계속 기도하겠습니다.
모든 분들의 수고가 하늘에서 해와같이 빛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