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애 리트릿센타 후기
작성자 힐링센터
작성일 25-07-20 17:56
조회수 100
아침에 창을 열며 저 멀리 운무가 하얗게 끼어 분위기 상승하고, 아침공기는 말할 것 없이 청량감으로 나의 마음을 평안과 안정감으로 다가와
"감사합니다" 라고 외쳐 봅니다.
말씀 통독으로 하루를 시작하여 하루 네번 예배의 자리에서 약간의 지루할 법도 한데 시간이 흐를수록 젖어들게 됩니다.
목사님 말씀 또한 다음시간이 기대되면서 기다려지곤 했습니다.
환우분들과 함께 기도할 수 있어 좋았고 예전에 몰랐던 것들을 배우게 되고 그분들이 힘들고 어려운 가운데에서도 사랑으로 나누는 모습에 감사하며
저 자신이 작아지는 느낌이 들어 죄송했습니다.
맛있는 식사와 사랑, 힐링하고 돌아가는 것에 감사드리며 소중한 사람들의 사역에 기도로 함께하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