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14:1-14 말씀과 기도의 달인
등록일 26-03-19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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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무언가를 오래 하면 달인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십수 년간 같은 길을 오가면서도 정작 그 길의 목적지를 잊은 채 바쁘게 발걸음만 옮기고 있지는 않았는지, 오늘 주님 앞에서 잠시 멈추어 서서 우리의 마음을 정직하게 대면해 보기를 제안합니다.
- 방향이 없는 열정 (요 14:4-5): 도마와 베드로는 주를 위해 죽겠다는 뜨거운 열정이 있었지만, 정작 주님이 가시는 길이 무엇인지는 알지 못했습니다. 속도보다 중요한 것은 내가 지금 예수라는 정확한 방향을 향하고 있느냐는 것입니다.
- 정보를 넘어선 확신 (요 14:7-11): 성경은 단순히 지식을 얻는 책이 아니라, 우리 안에 흔들리지 않는 믿음의 집을 짓는 재료입니다. 어제 보았던 말씀을 오늘 또 읽어야 하는 이유는 그것이 내 영혼을 살리는 오늘의 양식이기 때문입니다.
- 무기가 되는 기도 (요 14:12-14): 주님은 우리를 떠나시며 기도라는 강력한 무기를 쥐여주셨습니다. 우리가 삶에서 자주 넘어지는 이유는 능력이 없어서가 아니라, 내 안에 계신 성령님께 묻지 않고 내 힘으로만 해결하려 하기 때문입니다.
적용하기
1. 성경을 지식으로만 쌓아두는 성경 공부가 아니라, 오늘 나에게 주시는 살아있는 약속으로 붙들기 위해 내가 오늘 당장 실천할 수 있는 말씀 읽기 습관은 무엇일까요?
2. 실패와 낙심의 마음에 머물러 있다면, 혹시 기도를 쉬고 있기 때문은 아닙니까? 오늘 해결되지 않은 고민 중 하나를 정해 주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를 시작해 봅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