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 1:14-2:3 심판의 날이 가깝도다

등록일 25-09-11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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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질과 힘을 의지하며 살아온 지난 시간, 혹시 우리도 "여호와께서는 복도 화도 내리지 않으실 거야"라며 생각하지 않았나요? 그러나 역사는 분명하게 증언합니다. 하나님의 심판은 언제나 예고 없이 찾아왔고, 그 날에 세상의 어떤 의지처도 우리를 지켜주지 못했습니다.

 

유다 왕 므낫세와 아몬의 시대, 수많은 경고와 회개의 기회가 주어졌지만 사람들은 귀를 닫았습니다. 선지자 이사야조차 고난 속에 순교했지만, 하나님은 아직 당신의 백성이 회개하길 바라고 인내하셨습니다. 그러나 결국 심판의 날, 보복의 날은 오고 맙니다.

하지만 잊지 마세요. 심판 속에서도 하나님은 당신의 백성을 찾아내십니다. 하나님은 언제나 자신의 이름을 부르는 자를 찾으십니다. 겸손하게 주님의 뜻을 구하고, 참된 회개로 나아올 때, 하나님은 우리를 숨기시고 회복의 길을 열어주십니다.

이 시대, 우리가 선택할 길은 분명합니다. 세상의 헛된 것에 마음을 빼앗기지 말고, 주님의 공의와 사랑을 붙드는 것입니다. 혹시 삶이 막막하다면, 그 절망의 자리에서 하나님을 찾으십시오. 놀라운 은혜와 보호하심이 반드시 임하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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