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16:1-22 하나님을 자랑하라
등록일 25-06-15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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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윗은 궁전을 지으며 자신이 왕이 된 것이 하나님의 은혜임을 깊이 깨달았습니다. 그는 왕이되어 자신의 사치를 누리는 것이 목표가 아니라 하나님을 높여야 함을 깨달았습니다. 그러므로 언약궤를 모시고 난 후에도 레위인들을 세워 매일 하나님을 찬양하게 했습니다. 하나님을 자랑하고, 기억하고, 높이는 것이 다윗의 마음이었습니다.
우리 삶도 마찬가지입니다. 지금 우리가 누리는 것들이 내 능력 때문이라 착각하지는 않으십니까?
하나님은 모세를 통해 말씀하셨습니다.
“네 손의 힘으로 이 재물을 얻었다 하지 말라. 너희 하나님 여호와를 기억하라.”(신 8:17-18).
하나님을 높이지 않으면 우리는 쉽게 탐욕에 사로잡힙니다. 감사를 잃고, 은혜를 잊고, 결국 하나님 사랑도 잃어버립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말씀하십니다.
"너는 이방 나그네를 압제하지 말며 그들을 학대하지 말라 너희도 애굽 땅에서 나그네였음이라 너는 과부나 고아를 해롭게 하지 말라 네가 만일 그들을 해롭게 하므로 그들이 내게 부르짖으면 내가 반드시 그 부르짖음을 들으리라 나의 노가 맹렬하므로 내가 칼로 너희를 죽이리니 너희의 아내는 과부가 되고 너희 자녀는 고아가 되리라" (출22:21–24).
예배는 우리 삶이 은혜임을 회복시키는 자리입니다. 하나님을 잊지 않게 하고, 자랑하게 하고, 다시 감사하게 만듭니다. 그래서 매일의 예배가 필요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