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중심이 어디에 있는가에 따라, 인생 전체의 방향이 달라집니다. 여러분의 삶의 중심에는 무엇이 있습니까?

다윗은 하나님의 궤, 곧 하나님의 임재를 이스라엘의 중심에 다시 모시려 했습니다. 그저 위치상의 이동이 아니라, 잊혀진 율법을 회복하고, 마음 중심에 하나님을 모시려는 간절한 믿음의 행위였습니다. 그는 말씀에 따라 레위 지파를 정비하고 찬양대를 세우며 온전한 경외의 예배를 준비했습니다.

중요한 것은 마음의 중심에 하나님을 모시는 태도입니다. 믿음 안에 산다는 것은 기도한 바가 이루어질 줄 믿고, 담대히 나아가는 삶입니다.

하나님을 중심에 두면 기쁨이 넘치고 영적 회복이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마음에서 하나님을 밀어내면, 그 빈 자리에 세상의 어두움이 가득 들어옵니다.

지금, 당신의 마음 중심에는 하나님이 계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