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14:1-17 하나님께 묻고 나아가기

등록일 25-06-14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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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일을 하나님께 묻고 살아갈 필요는 없습니다. 예를 들면, 오늘 어떤 옷을 입을지, 혹은 어떤 참외가 많있는지 물을 필요 없습니다.

그러나 인생의 중대사 앞에서는 앞에서는 반드시 하나님의 뜻을 구해야 합니다.

다윗은 왕이 된 후 전쟁을 앞두고 하나님께 물었습니다. 하나님께서 다윗을 왕으로 삼은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러므로 다윗은 더욱 하나님을 의지하고자 합니다.

블레셋의 갑작스러운 침략에서 다윗은 오직 하나님의 뜻에 의지하여 전투를 행함으로 큰 승리를 거두게 됩니다.

그러나 다윗은 제사장의 우림과 둠밈을 통해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수 있었으나 우리는 하나님께 물으며 선택하려 해도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 없으니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저는 기도의 자리에서 하나님의 뜻을 구하며 내 뜻을 하나 하나 내려 놓으며 하나님의 말씀에 합당한 일을 선택하려고 합니다. 이 과정이 오래 걸릴 때도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말씀에 대하여 순종하는 자가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이 글이 당신의 걸음을 주의 뜻으로 향하게 하는 작은 안내표가 되기를 소망합니다.